[링크] 수퍼내추럴 연출가 스타일 비교

Comparative Directorial Styles: Edlund, Rohl, Singer, Scgricca, and Manners

http://bowtrunckle.livejournal.com/85738.html

http://bowtrunckle.livejournal.com/85738.html?view=1571306

 

수퍼위키 언니가 알려준 라이브저널 링크인데, 와… ;ㅅ; 분석 정말 잘 했다.  쩐다. 멋지다. ㅠㅠ

안 그래도 매너스는 유유히 흐르는 카메라워크가 정말 독특해서, 매너스 가지고 작가이론으로 소논문 하나 써 볼까 이 생각을 몇 년째 하고 있었는데… 반성반성. 정말 올해 안에는 써서 투고는 해 봐야 겠다.

젠슨 애클스 연출 스타일이랑 매너스랑 비슷하지 않느냐고 이 언니 옆구리 좀 찔러 보긴 했는데, …나도 준비는 해 봐야지.

 

 

이 포스팅의 결론을 보자면, 에들런드 에피소드가 유달리 달라 보이는 이유가 연출 스타일 자체가 다른 연출가하고 많이 달라서 그렇다는 것. 그런 편이다. 내가 보기에 에들런드는 연극풍을 좋아해서 한 자리에 여러 명을 떼거지로 모여 놓고 다 담는 걸 좋아한다. (얼마전 <엔젤>을 보고 더 느꼈다)

 

SN721 “Reading is Fundamental”

 

Angel 5.14 “Smile Time”

 

떼샷이 이리 웃길 수도 있음을 증명한 장면.jpg (물론 이 장면은 엔젤 자체 패러디이긴 하지만 ㅋ)

 

 

*추신: 밥 싱어 감독이 줌렌즈 광이라는 거 다 아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시즌6 마지막회가 그 절정이었지.

 

 

 

 

2 Replies to “[링크] 수퍼내추럴 연출가 스타일 비교”

  1. 아 엔젤 저거 넘 웃겼었음..근데 엔젤 왜 이제야 보시는거임??

    1. @밍 / 순전히 저 벤 에들런드 연출 에피소드 보려고 달렸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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