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운 빼지 말자

http://hagi87.egloos.com/884899
징징거리기엔 하늘은 정말 푸르고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어한다. 나에게 한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은 얼마나 소중한지.

http://hagi87.egloos.com/884899
징징거리기엔 하늘은 정말 푸르고 사람은 사람답게 살고 싶어한다. 나에게 한 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위로가 되는 말은 얼마나 소중한지.
드디어 사고쳤습니다 T_T

[#M_ 책상바닥 지저분한 것은 잠시 잊으시고… (열어보세요)|less..| 책상바닥 지저분한 것은 잠시 잊으시고…

이것은 바로

사과표

맥북에어 질렀어유~ -_-;;; (도저히 파워북 무거워서 약간이라도 줄이려 합니다 – -;;) 으흣 ㅅㅂ님 잘 쓸게요.. 아주 잘 쓸게요~ T_T 정말로 캄사캄사해요
.. 이제 정든 파워북을 떠나보낼 차례군요 T_T
_M#]
조나단 님의 에이바 룩스 향수 글을 읽고 그만 뽐뿌를 받아…. 글 씁니다. -_- (우어 이런 엄청난 곳이.. 지금 환율 높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 할 정도로 에이바 룩스 뽐뿌사이트입니다 -_-;;; 디오리시모 다 쓰면 거기꺼 살 거에요!!!!)
얼마 전에 미니어처 향수도 당연 향수지, 하고 … 미니어처를 구했습니다 -_-

겔랑의 ‘랭스땅 드 겔랑(L’Instant De Guerlain)’과 클로에의 ‘클로에(Chloe)’에요. 사실 전에 랑방의 ‘에끌라 드 아르페쥬(Eclat D’arpege)’도 구했는데, 그건 큰언니 선물했어요. ^^; 클로에도 같이 줬는데, 좋아서 제걸로도 하나 더 마련했죠.
ㅇㅇㅊ님이 소개해 주셔서 알게 된 랑방의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이렇게 생겼죠.

(이미지는 향수닷컴에서 가져왔습니다 – -;;)
http://perfume09.com/
레몬, 녹차, 사향 등이 들어갔는데 대표적인 향은 역시 복숭아입니다. 병도 동그라하니 연분홍빛으로 복숭아 비슷하죠. 에끌라 드 아르페쥬는 아주 가볍지는 않지만 어디에나 어울릴 듯한 범용성이 장점입니다. 웬만하면 싫어할 사람이 없을 거 같아요. 달콤한 듯 하면서도 시원함이 느껴져서 부담없이 뿌리기에 딱이죠. ‘향기’라고 할 때의 장점만 모아놓은 거 같은 향입니다.
굳이 단점을 찾으라면 그거 역시 범용성입니다. 독특한 걸 찾는 사람한테는 좋기는 한데 약간 아쉽다.. 이런 반응이 나올 지도 모릅니다.
너무 튀지 않는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선물하기 좋을 거에요. :)
겔랑의 랭스땅 드 겔랑. 미니어처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평소에 겔랑 향을 중년부인틱하다고 생각해서 그닥 안 좋아했…라기보다는 관심 밖이었습니다 ;;; 그런데다가 나옥희씨가 <마스터 키튼>에서 겔랑의 ‘미츠코’를 달콤하다고 표현해서 더 뜨악해했죠 ;;; (15권 ‘부인들의 사건’에 미츠코 향수가 나오는데, 제가 본 미츠코 향의 걸작 표현은 “향수에 쳐 맞는 게 어떤 향인지 알 수 있다”와 “새콤한 절간 향”입니다. 도저히 시향할 용기가.. ;; )
이 ‘겔랑의 순간(=랭스땅 드 겔랑)’은 사뭇 달착지근합니다. 감귤류가 들어가서 싸한 향이 감도는데, 상큼하기보다는 ‘션~하다’할때의 션~~한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사향(무스크)의 묵직함으로 가라앉습니다. 중년부인틱 취소.
이러이러한 향이 난다는 군요.
푸른 감귤류(만다린, 베르가못), 목련, 자스민, 일랑일랑, 안식향, 꿀, 파우더, 바닐라, 사향
나름 고고한 느낌?
끌로에는 이렇게 생겼어요.
리본 빼곤 큼직한 애하고 진짜 비슷합니다 ^^;;; 이건 전형적인 꽃향기에요. 장미향이 주종이고 다닥다닥피는 꽃들 향이 조금 납니다. 그러니까… 딱 꽃다발 스타일이에요. 뿌리고 난 후에도 제 코에는 계속 장미향이 남아요. 하지만 초향 다음에는 목련향이 난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사뭇 가벼운 장미향, 좀 지나고 나면 약간 중후한 장미향으로 변합니다. (이게 목련향인가? – -;;)
우아한 스타일이라고 평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조금 샤방샤방 스타일에 가깝습니다. 위의 랭스땅 드 겔랑이 지고트 옷에 입는다면 클로에는 앤 클라인이나 BCBG에 하는 게 어울린달까요 ;;;; (그럼 롤리타 렘피카는…? 샤틴이나 레니본이겠군요 -_-;;)
이러이러한 향이 난대요.
장미, 프리지아, 핑크피오리(이게 뭐죠?), 목련, 은방울꽃, 꿀, 사더우드(이건 역시 뭘까..했더니 서양 삼나무 cedarwood랩니다!!! 체텔유, 세드레~로 시작하는 향종류군요!!!), 앰버(이거 호박하고 다른 건가요? .. 찾았습니다. 향유고래에서 나오는 용연향이에요 용연향은 앰버그리스, 합성 용연향을 아예 앰버라고 한답니다)
좀 단일해 보이는 이미지면 좋을텐데… 딱히 안 나오네요. 여러가지가 모이긴 했는데 매우 단일해보이는 느낌?
(장미는 아닙니다만)
둘 다 오드파퓸입니다.
랭스땅 드 겔랑은 사실 그거 말고 ‘비욘드 파라다이스’를 사려고 했는데, 그게 주문하고 나서 품절임이 밝혀져서 ;; (업데이트하기 전에 제가 주문한 거죠 ; ) 판매처에서 이걸로 주셨습니다. (_ _) 사실 겔랑 그닥 관심 밖이었는데, 이번에 괜찮은 향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_ _)
지금 (토) 이 시간 현재 (오후 1:29분 컴터 시각) 다음 블로거뉴스를 보면 7위의 “한국에 10원 청구한 김명호 교수” 링크가 클릭하면 엉뚱하게 8위로 연결됩니다.
(그림이 줄어들테니 클릭해서 보세요~)

추석날이라 손이 바쁠테지만 링크는 올바로 되어야죠.
링크 제대로 되면 이 글 내립니다.
아, 7위 글 직접링크 걸어드립니다. 이 기회에 RSS 구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 추신 – 블로거뉴스 송고 아무나 안 되는군요. 그래도 이 글은 링크 수정될 때까진 유효합니다 – -;;;
* 이하 2시 추가 내용 *

순위 조작도 10위 밑에서 해야지 이게 뭔 변고래요. (솔직히, 7위에 있다가 밀려난 분도 그렇지만, 느닷없이 7위에 낑긴 분은 또 무슨 변고랩니까?)
** 다시 추신 **
제가 다음 아이디가 없기 때문에 어떻게 다음과 관련해서 트랙백 보낼 방도를 지금도 못 찾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 구독자 중에 다음블로거가 계시면 이 글 트랙백을 하나 걸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상에나 선물주는 건데 순위조작은 없어야지요. (정색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