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th Nov2008

한꺼번에 몰아서

by worrynet

1. 드디어 공적자금 투입하자는 말 나왔군요. … 그런데 ‘준’ 공적자금?????!!! 그러면 이건 IMF가 아니라

IMF 1.5 시즌?

2. 다시 에르메스 가서 저번에 뿅 갔던 에르메상스 앰버 나르귈레 맡아봤습니다.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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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향 : 앰버 – 둘째 향 : 꿀 – 그 다음 : 매운 향 – …

드디어 알았어요!!!! 앰버 나르귈레에서 제가 뿅 간 향은 앰버든 용연이든간에 그게 아니라 꿀향기였어요!!!;;;;; … 어쩐지 머리가 띵하다고 했더니만 ;;;; 그래서 띠용하고 갈 때 매운 향이 팍 받쳐주는 게 그렇게 좋았던 거군요. 직원이 알려주신 성분 중에 앰버허니, 후추, 안식향 정도가 기억나네요. 그런데 이상한 건 ;;; 이번에 맡은 향은 매운 게 거의 없어요. ;;;;;; 설마 매장마다 다를 리는 없고, 제 코에 이상이 생겼나봐요. 우째 ….

3. 다이어리

이거 IMF 1.5 시즌 못지않은 (이건 뻥) 데요. 지금까지 스노우캣 다이어리 여얼씸히 써 왔는데… 2009년 이번 거. 도저히 적응이 안 돼요 ;;; 2005년까지는 그래도 견뎠는데, 이젠 ;;; 게다가 주간 다이어리가 제가 싫어하는 모습으로 ㄷㄷㄷㄷㄷㄷ 게다가 겉표지는 제가 기피하는 하드커버 ㄷㄷㄷㄷㄷ 반쯤 패닉되어 전시한 다이어리 쭉 봤는데 어째 이전 스노우캣 다이어리처럼 세로 길쭉 책제본은 없어요!!!!! ….

베라 왕이 자기가 입을 웨딩드레스가 맘에 안 들어서 결국 결혼예복 시장에 뛰어들었다더니… 저도 다이어리 시장에 뛰어들고 싶은 -_-;;;

저의 꿈의 다이어리는 2004년 스노우캣 다이어리처럼 세로로 길고 한 면에 주간 넣고 책제본 한 건데… 이러면 되게 비싼가봐요. 어흑.

24th Nov2008

[TV] 수퍼내추럴 410… 카대리 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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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다 있어요 ;;;

보시거나 아시거나 상관없는 분들만 …

어둠의 포스에 굴복하여 슈뇌 아니 수퍼내추럴 최신 에피소드를 봤는데요 ;; 으허허허 카스티엘 ;;; … 카대리 제대로 발렸어요 T_T

하지만. 그 어떤 것보다도 경악스러웠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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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내보는 처자는 즐겁습니다.

Off
24th Nov2008

용연향(앰버) 뽐뿌…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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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잠깐 시간내서 에르메상스 키트가 있다는 백화점에 슬쩍 들렸다. 확실히… 나한테 에르메스 향수는 겨울보다는 봄-여름-가을 쪽. 점원이 겨울용으로 추천해준 메르베이도 낭창낭창하다. 켈리 깔레쉬는… 장미향은 좀 패스(그래놓고 끌로에 미니어처 질렀다능). (내가 장미향 별로라고 말하기 뭐해서 ‘받을 사람이 장미향을 안 좋아해요’라고 해 버림… 왜 이러냐 -_-)

에르메상스 향수가 다락같이 비싼데 이걸 미니어처로 4개씩 묶어 키트로 판매한다. (에르메상스 키트는 여기에서 사진확인) 워낙에 아프레 라 무쏭이 마음에 오묘하게 들어서 ;;; 호시탐탐 에르메스 향수를 노리고 있는데 에펠탑 높이보다 더 오르려는 가격 덕분에 자제가 된다.

여하튼 가서 에르메상스 키트 중 용연향(앰버)와 통카를 맡아봤는데…

용연향 하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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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황금빛의 짜릿한 매운맛이란. 누구 저랑 연합해서 에르메상스 키트 같이 사요… 서로 반반 부담하고 두 개씩 나눠 가지고 케이스 다 가지시고 대신 제게 용연향을…  OTL

그런데 거시기한 거 하나. 사향(무스크)는 이제 노루 안 잡고 합성이라고 해서 안심하고 바르는데 용연향은 어쩌는지 모르겠다. 용연향의 재료는 바로 향유고래. 1990년대 이후로 포획금지라고 알고 있는데 … 그러면 지금쯤 쓰는 건 다 합성이겠지? ;;;;

…. 했는데 (나름 반전)

하루 지나서 잔향이 좀 아니다 -_-;;; 고민중. 잔향만 맡으면 약간 울렁거린다 – -;; 어쩌지….

올해 내내 기다렸던 건 사실 롤리타 렘피카 미드나잇이다. 이게 11월에 한정판으로 80ml 하나만 나오는건데, 워낙 롤리타 렘피카가 마음에 들어 냉큼 사려 했건만….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진은 여기서 http://www.82perfume.co.kr/

엄… 문제는… 병만 예쁘고 향이 보통 롤리타 렘피카랑 큰 차이가 없다 – -;;;;;;;;;;;;;;;;;;;;;;;;

이전에도 말했지만
나한테 향수병은 그닥 구매조건이 아니다. 나는 뿌와종이랑 뿌와종 미드나잇의 관계쯤 생각하고 기대했는데 ;;;; 물론 보통 롤리타 렘피카보다 미드나잇이 조금 더 진득한 느낌은 있는데 내가 바란 정도까지의 진득함이 아니라는 게 문제다 ;;; 이 미드나잇은 향보다는 병이 더 매력적이고, 향만큼이나 병을 선호하는 사람들한테는 어지간히 뽐뿌일 거다.

여하튼 당분간도 겨울향수는 안나수이와 롤리타 렘피카.

20th Nov2008

이번주 북렐름 “법률사무소 김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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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북렐름이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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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번주 북렐름 까먹었어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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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 Nov2008

임종인, 장화식 “법률사무소 김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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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인, 장화식 “법률사무소 김앤장” Yes24

Off
18th Nov2008

종부세 위헌이라는 코끼리 + 동태눈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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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를 생각하지 않으려면 헌재가 종부세의 정당성을 인정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세대별 합산에 문제가 있으면 인별 합산으로
전환하돼 실효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법률을 개정하면 된다. 주거 목적의 장기 보유자에게 종부세를 부과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면
헌재가 권고한 것처럼 예외조항을 적용하거나 세율을 낮추거나 과세 기준을 조정해주면 된다. 경향신문이나 한겨레가 종부세가
유명무실하게 됐다, 껍데기가 됐다고 개탄하는 것은 자가당착에 빠지는 길이다. …

– 이정환, 경향신문과 한겨레의 촌스러운 헌법재판소 비판.

이 글을 읽자 이게 생각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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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하 좀 짱인듯.

“코끼리는 생각하지마” 조지 레이코프의 책 소개는 여기로 ^^

그리고 동태눈깔답게… -_-

이 기사 사진 말입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081103215105972&p=hani&RIGHT_COMM=R4
수도권 규제완화 ‘두쪽’난 한나라 (한겨레 | 기사입력 2008.11.03 21:51)

글쎄 ;;; 동태눈깔답게 오타에 이어 이젠 별별게 다 꼬여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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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한겨레

(사실 전적이 있지유)

엑파가 편성표에서 뒷방 찬밥떼기 되던 시절… 이랬죠 -_-;;

14th Nov2008

The X-Files cartoon Music Video

by worrynet

It’s a fanart Music Video which I made. It’s a collage of
cartoons of the X-Files, every cut is an episode. 2008 is a great year
for me because The 2nd X-Files feature film ‘I want to believe’, which
is my touchstone. I dedicate this work to every X-Phies and 1013
production. :)

제가 그린 카툰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습니다. 2008년은 영문에는 안 썼습니다만 진짜 거지같은 때로 기록되겠지만요 제겐 엑스파일 극장판 2로 진정 행복했고 등대삼아 나아갈 수 있었죠. 이 뮤직비디오를 모든 엑스파일 팬과 1013 프로덕션에 바칩니다. ^_^


http://kr.youtube.com/watch?v=VG1NnZxFnG0

The music is “The X-Files Theme” of Mark Snow and UNKLE, this song is used
on “The X-Files: I want to Believe”. The X-Files are owned by Chris
Carter, 1013 Productions and 20th Century Fox. “The X-Files theme(UNKLE
variation)” is owned by Mark Snow and UNKLE. And there’s no intentions
of infringement.
음악은 극장판 2 엔드타일로 쓴 마크 스노우와 엉클의 엑스파일 주제곡입니다. 엑스파일의 권리는 20세기 폭스사, 1013 프로덕션, 크리스 카터에게 있습니다. 엉클 편곡의 엑스파일 주제곡의 권리는 마크 스노우와 엉클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을 침해할 의도가 없이 만든 것으로, 이의제기가 들어오는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I made it with Windows Movie Maker, um … there are some errors that missed timing in sink and even sometimes unexpected dissolve effect occured, I don’t know why but try to satisfy with this clip which I upload.
윈도 무비메이커로 만들었는데, 으음… 이거 무슨 에러인지 싱크 아무리 맞춰도 늘 어딘가 삐뚤빼뚤하네요. 심지어 시키지도 않은 디졸브 자꾸 해서 애먹었습니다. 약간 핀트나가도 이거 올렸어요.

It’s usual that a disciple outstanding his master. I thought above video clip idea on (maybe) August, but that time was so busy :) for movie event. These are the great works inspired me.
사실 청출어람 청어람이라고요. 이거 아이디어는 8월인가 생각했는데 영화 개봉 이벤트 벌이느라 바빴을 거에요. ^^;; 바로! 제게 그 영감을 준 작품들입니다.

MostUnwantedContests pronounced the winner of ‘pictures-only contest’ in 2008.
2008년 4월에 있었던 Pictures Only Video Contest 에서 우수작을 발표했습니다.

http://kr.youtube.com/watch?v=nr17_E4Ic1g

The winner is dandyXFshipper for “The X Files: Everytime We Touch”.
dandyXFshipper의 작품 “The X Files: Everytime We Touch” 입니다. ^^

http://kr.youtube.com/watch?v=UdCyIENYsbQ

I know how this work is so complicated. It’s my honor they loved my works. :)
이게 얼마나 노가다 작업인지 제가 알기에 ;;; 제 그림을 좋아한다니 정말 기쁩니다. ^_^

THANKS!!
고마와요!!

13th Nov2008

향수문답

by worrynet

조나단님의 홈페이지에서 업어온 향수 문답

1. 당신의 첫향수는 무엇입니까? 첫향수라는 기준은 처음 맡아본 향수, 처음 뿌려본 향수, 처음 가져 본 향수 어느 쪽이라도 좋습니다.

처음 선물받은 향수가 살바도르 달리의 달리심므. 다들 ‘니가 이런 향수 찾을 줄 몰랐다’라고 한 마디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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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여기서 http://www.kiky.co.kr/

2. 향수를 어디에, 얼마나 뿌리시나요?

기분따라 다르다. 어떤 날은 칙 뿌리고서 거기를 향해 다다다다다 달려가는 (;;;) 방식(이 과정을 두 번 한다). 어떤 날은 목 쪽에만. 어떤 날은 손목에만. 어떤 날은 목과 손목. 어떤 날은 머리카락에. ( ;;;; )

3. 향수를 나누는 데는 여러가지 기준이 있죠. 남성용과 여성용, 각 계절별 향수, 디자이너 향수와 니치 향수 등등. 혹시 향수를 나누는 당신만의 기준이 있나요?

여름용과 겨울용. 한 동안은 가진 게 겨울용밖에 없어(향수를 많이 가지지 않아서 ;; ) 여름에는 안 뿌리고 다녔다 ;;

4. 좋아하는 향수 ‘이름’은 무엇입니까? 이름 of 훼이보릿 향수가 아니라 훼이보릿 이름 of 향수입니다. 그 향이 좋든 싫든 모르든 관계 없이 이름만으로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없어요. ;;;

5. 좋아하는 병 모양은? 마찬가지로 그 향수의 향과는 관계 없이 좋아하는 병을 가진 향수는 무엇입니까? 사진도 첨부해주면 쌩유.

없어요. 2 ;;;;;

… 뭐든지 예뻐야해 모드지만 향수는 병에 도통 끌리지 않아요. 병만 모으는 분들도 계시는 거 이해하는데, 전 병이 별로 눈에 안 들어와요.

6. 좋아하는 향조(또는 냄새)는 무엇인가요? 꼭 향수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도. (예를 들면 은방울꽃향, 자몽향, 3M 포스트잇 냄새 등등)

달콤한 향. 알고보니 사향. 베르가못. 방금 불붙인 성냥의 유황. 갓 붙붙은 구식 모기향. ( ;;;;;;;;;;;;;;;;; 대신 잔향은 싫어함)
베르가못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진은 여기서 http://blog.daum.net/chinateasubi

7. 좋아하는 향수 제조업체나 조향사가 있다면 말씀해 주세요.

몰라유… 아는 분 없어유… 하지만 그분들이 있어주셔서 쌩유.

8. 당신의 이상형의 이성(경우에 따라서는 동성)이 이 향수를 뿌렸으면, 하는 향수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없어요. 3 ;;;;;;; … 그거야 진짜 취향이라서 남한테 뭐 하라고 하기가 ;;;

9. 죽을 때까지 단 하나의 향수만 써야 한다면 무엇을 쓰겠습니까?

롤리타 렘피카. 달콤하니 좋고. 병 예쁘고. 화사하니 뿌린 보람이 퐁퐁 나고. 가격도 평생 쓰기에 나쁘지 않은 거 같고… 다만 여름엔 자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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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증오하는 향수는?

증오까지는 아니지만. 향수는 아니고 성당에서 특별 미사 때 정화용으로 쓰는 향. 불붙여서 줄달린 향로에 넣고 흔들~흔들~하며 제단을 돌면서 예식을 하는데 미사 중 그 냄새 때문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불붙인 향을 좋아라하는데 그 향은 진짜 맵고 뜨악한 게… 내가 불붙이는 향에 가진 로망을 뻥하고 날려서 더 싫어한다.
어떤 향은 많이 바르면 속이 울렁대는데도 좋아하고 (;;; 컨디션 좋은 날 바르면 대충 넘어가고 상체에 안 바른다) 웬만하면 향에 대해 나는관대하다 이러는데도 그 향은 참 인상이 나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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