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바로 오늘, 정말 황망하고, 슬프고,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한 동안 그러했지요. 그리고 벌써 1년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잘 간다는 말을 듣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대한문 앞에서 서성서성대다 이제 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시 조문 올리고 있습니다. 도대체 그 앞에서 뭘 해야 할지 몰라 어정대면서도 떠나기는 이상해서 왔다갔다하다가 이제 왔습니다. 정동길에서…
Url is changed. 1920*1200 http://www.worrynet.com/board/wp/blog/2496 “I think the dead are speaking to us, Mulder, demanding justice. Maybe that man was right. Maybe…
정 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렇지가 않네요. 오늘 가기 전에 해야겠네요. 부디, 부디. 편히 쉬세요. 그 동안의 고통 잠시라도 잊고 쉬세요. 저는 당신의 즐거운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