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서 햄볶아요] 또다시 구슬 공예

근래 만든 목걸이에요. 정장용으로 만든 건데 과감하게 알을 많이 썼습니다. ;;; 보라색 알은 이름 잊었고, 까만 것은 오닉스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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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_ 그리고… | 그리고… |

사진으로 찍으니 정말 안 예쁘군요. -_-;; (이게 마감이 아주 잘 안되어서 지금 다시 할까 고민중입니다) 무려 자수정 알로만 이루어진 목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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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다가 남은 크리스탈과 지르콘(한 두 알씩만 남았다는…)을 몽땅 다 쓸어넣고 색돌로 이었습니다. 워낙 요란한 스타일이라 티셔츠 위에 거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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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찌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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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예전에 하던 목걸이를 고치기도 합니다. 지난번에 만들었던 ‘노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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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팔찌는 지금 이런 모습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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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구슬장신구의 계절이 저무려고 하네요. 비오고 나면 날씨가 급속도로 쌀쌀해질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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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Replies to “[여자라서 햄볶아요] 또다시 구슬 공예”

  1. 수진양, 김응훈/ 감사합니당 (_ _)
    polly/ 아무래도 지르콘 남은 걸로 만든 건 조만간 헤쳐모여를 할 거 같아요 ;;;; 저거 만드는 기간에 한 건 대부분 다 원석빨이더라고요 ;;;; 저렇게 만들고 나니 저도 소심해졌어요 ;;;
    아말감/ 오옹. 알려줘서 고마바~ 몸은 괜찮은 거지?

  2. 오오, 과감한 저 원석 떼들! 자수정 목걸이 정말 예쁘네요 ^^.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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