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Replies to “[wallpaper] You better watch out, Dean.”

  1. 수퍼내추럴 가지가 따로 있었다는 걸 오늘에서야 알았다;;;

    겸사겸사 제프리 딘 모건 관련이야기 약간.
    와치맨 책의 결말은 거의 유사하나, 독터 맨하튼이 아닌 외계인에게 누명을 씌운다는 게 다르다고 함. – -;
    뉴욕은 언제나 사랑중에서는 죽지 않음. 역시 키가 커서 우마 서먼과 잘 어울림. 콜린 퍼스도.

  2. 덧붙여… 요새 정작 수퍼내추럴에 대한 관심은 살짝 끄고 있었는데
    곧 윈체스터 형제의 새로운 남동생이 등장한다고 함. (역시 막장드라마의 원동력이란..)
    배우를 보니 CSI 뉴욕에 잠깐 나왔던 겅중한 머스마. 87년생.
    또 수퍼내추럴은 무사히 시즌 5까지 계약할 듯 함.

    1. 아니 이젠 삼형제라고라…. (무책임 파파존을 만들 거냐!!!!!) 첫째는 지옥 구경해, 둘째는 악마 피가 흘러, 세째는 뭐 천사라도 될 건가 -_-;;; 왜 웬만한 드라마가 시즌 4 넘으면 막장으로 치달을까? -_-;

    2. 무책임한 파파존이라기 보다.. 그 나름의 인생을 산 파파존이랄까;;
      딘과 샘만 모르고 있었을 뿐, 파파존은 나름 챙기던 아들.. 즉, 숨겨논 아들이라는.. ㅡ ㅡ;

    3. 그러니 그게 무책임이지 ;;; 걔네들 어린 시절 보면 오죽 지들끼리 불쌍하게 살았는데.. 부인 죽고 나서 뭐 그렇고 그럴 수야 있지만, 적어도 지 자식들한테는 -_- ;;; 에잇 파파존을 그 모양을 만들다니 크립키용서하지않겠다파샤빠샤푸아악

    4. 아, 재밌는 사실 하나.. 숨겨진 남동생을 맡은 배우의 이름은 Jake Abel.
      J가 또 하나 추가되는 순간. Jensen + Jared + Jeffrey + Jake = J4!
      촬영장에서 대충 부르면 도대체 누구를 부르는 지 헷갈릴 듯. ^^

    5. 이거 뭐 J의 향연이고나 – -;; 젠슨, 제라드, 제프리, 제이크, 짐.. 또 없나. 성씨만 따지면 애클스, 파달렉키, 딘 모건, 에이벨, 비버… 이렇게 다양하건만.
      이러다 수퍼내추럴 시즌 7까지 가면 분면 세째가 정말 파파존 아들이냐 마냐(혹시 다른 남자의 여자를 구해줬는데 이미 그 여자는 어쩌고저쩌고 등등등) 가지고 싸울듯. -_- ‘이미아이를가진여자를구해줬는데남자는죽었고등등등그래서아들마냥키워줬는데알고보니애아빠가천사다’ 이러면 팬픽션스럽겠지? ㅋㅋㅋ 자음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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