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환율크리와 함께하는 일본여행~ (3) 비너스 포트
비너스 포트는, 한마디로 실내에 뭐든 할 수 있다는 걸 제대로 가르쳐 주지요. 그리고 어설픈 모방을 할 바엔 조명 어둡게하고 간지나게(-_-) 조명치는 게 낫다는 것도요.
이럴 때 GR-D의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렌즈가 광각이라서 웬만한 거리에서도 전체가 잡히고, 그리고 그 훌륭한 수동기능!!! 조리개를 수동으로 조절할 수가 있어요. 조리개 거의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그럴싸하죠?
[#M_조리개의 힘이 밝혀집니다|less..|
조리개만 바꿔도 이렇게 달라집니다.
비 내리는 효과 예쁘더군요.
비싸도 간식을 먹고 힘내야 합니다
하하하하… 맛있었다고요 T_T
자동차 박물관(?)같은 데가 있었어요.
오른쪽이 바로 뱃맨 브루스씨가 아낌없이 날려버리던 람보르기니일 겁니다.
참 깜찍하게 전시한 자동차 관련 물품들
임팔라같은 애를 찾고자 했으나… (슈내팬은 알아 들으실 겁니…)
그대신 옛사랑 들로리안을 만났습니다.
그렇게 비너스 포트에서 뱅뱅뱅뱅 신나게 돌아다니다가…
관람차 빠이빠이.
덤으로 시나가와역 중앙개찰구 모습입니다. ^^
이날도 역시 리코 G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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