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돌아온 야밤테러 – 홍차와 우유푸딩

오랜만에 야밤테러질… 하지만 가방은 여전히 주문받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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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안내: 가방 2차 주문 받습니다!! 10/1 현재 20개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10월 5일까지 입금 연장합니다. 다만 5일 전에 20개까지 주문이 들어오면 그때는 종료하겠습니다.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2차 가방공구 – 신청 및 입금 받습니다 (~10/05까지 예정)

이대 쪽에 정말 개운하고 맑은 맛의 홍차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

… 근데 장소는 기억나는데 이름은 까먹었다능 OTL

ㅇㅇㅊ님 뵈면서 가방 드리고, 여기 소개받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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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게 처음 우리는 다즐링이었던 거 같은데 ( ;; 헐 도대체 감격해서 먹어놓고 이름 잊는 건…) 맛이 진짜 맑아요.

가장 감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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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우유 푸딩은 처음 먹어 봐요. (초점은 나갔습니다만) 와.. 신기해라. 일반 푸딩보다 좀 더 순두부(;;)같은 느낌이에요. 말랑하다는 느낌조차 금방 사라질 정도로 가배얍은 맛입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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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곳 알았네요. ^^ ㅇㅇㅊ님 고맙습니다!! ^^*

8 Replies to “오랫만에 돌아온 야밤테러 – 홍차와 우유푸딩”

  1. 아 여기 혹시 티앙팡????
    저도 예전에 모임으로 처음 알아서 가게 된 곳인데 여기 괜찮아요!!! +_+)b
    전 그때 핫초콜릿 먹었었는데 정말 지~~~인한 초콜렛 맛이! 오우

    나중에 스콘도 드셔보세요. 시간은 좀 걸리지만 맛있어요~

  2. 오랜만에 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당.
    darjeeling first flush 드셨어요. :D
    제가 찍은 사진은 따로 드릴께요-

  3. 와…먹어보고싶어요…
    정말 순두부 같다…..ㅋㅋㅋㅋ..

  4. 피아/ 네!!! 맞아요!!!! 티앙팡이에요!!!! 꺄아 핫초콜렛도 먹어볼래요!!!
    ㅇㅇㅊ/ 정말 잘 얻어먹었습니다 ~!! 다즐링 맞았군요 ^^;;;;
    누리/ 순두부랑 감촉은 비슷한데.. 맛은 달라요. ㅎㅎ
    jeanue/ 맛있더라. 너 하루 직장 째라. 먹으러 가자 -_-;;;;;;;;;;;;

  5. 두분이서만 번개하신 거임? 크~ 그놈 참 맛나겠네요. 홍콩서 못먹고온 우유푸딩을 울나라에서도 파는군요. 역시 난 무식해;;

  6. 야밤테러… ㅎㅎ 이상하게도 야식은 항상 맛있다는….
    티앙팡… 프랑스말같이 들리네요. ‘차와 빵’이라는 뜻인가?? ^^
    대학생때 배운 프랑스어는 왜 기억에 없는지… ㅎㅎ

  7. 允玉/ 응 비밀회동.. (??) 뭐 나는 우유푸딩이 존재한다는 걸 안 지 얼마 안 되는걸.
    김응훈/ 음식테러는 야밤에 해야 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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