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

오늘이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 트위터 퀴즈 마지막 날입니다.
이 책을 왜 썼느냐는 질문을 받는다면, 저는 말로도 가능하지만
이 예고편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네요. ^^

정확하게는 7월 말에

온라인 서점에 등록됩니다.


이벤트도 있으니 책 DB에 올라오면

꼭 확인해 보세요!!!!!

오늘의 문제:
#미치도록드라마틱한세계 – 엑파오덕으로 살아온 나날을 책 한 권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 히히 사실 못다한 이야기도 꽤 있습니닼ㅋㅋㅋ ^^;; 그나저나 오덕이라는 말은 생긴지 몇 년 안 되었군요.



자, 오늘의 문제 나갑니다. 보면 팬들도 이름이 있지요. 셜록 홈즈 팬은 셜로키언, 홈지언. 닥터 후는 후디언. 엑파는 엑스필(발음은 엑스파일이지만 한국에선 구분하려고 필로 부르죠). 그렇다면. 팬질의 원조 ‘스타트렉’의 팬은 뭐라고 부를까요?









답:
오늘은 말 그대로 속도전으로 제가 문제 올리자마자 1분만에 답이 들어왔습니다. ^^;;; y**3** 님이 맞추셨습니다.
트레키 trekkie 입니다. (달리는 트레커 trekker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_^ 축하드립니다!!!!!

빠슨의 원조 스타트렉의 팬 – 트레키가 #미치도록드라마틱한세계 트위터 퀴즈 마지막 문제의 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참가해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7월 말에 온라인 서점 등록된다고 하니까 8월에는 확실하게 서점에 나오겠네요. ^_^





참가해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고맙습니다!!!!
책 홍보 좀 많이 해 주시고요 히히. 그리고 지금까지 올린 예고편 마구마구 퍼 주셔도 괜찮습니다. (환영함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덕덕하는 좋은 여름 보내세요!!!! (_ _)











26 Replies to “미치도록 드라마틱한 세계, 미드”

  1. 어라 왜 8월이 되써요?
    캐스 날개 꽁지 봤다 ㅋㅋㅋㅋ미드 오덕원조 같으시니라구..ㅋㅋ

    1. @밍 / 인쇄본은 나왔고, 이걸 서점에 깔고 인터넷 DB에 올리는 시간이 좀 걸리지 ^^ 그리고 서점에 따라서 이벤트가 있는데, 그것도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거든 히히히히
      캐스… 요즘 내 상태로 안 넣으면 안되거등….

    2. 쟈..그럼…
      궁극의 질문
      캐스와 멀더 중에…………?!?!

    3. @밍 / 그건 궁극의 질문이… 난 엑파는 드라마 자체로 먼저 폭 빠져서… 캐스와 멀더 중에 고르라면 쉽게 캐스 고르지. 뭐 캐스와 이규화 아저씨 증에 고르라면… 아, 그건 당연히 규화님이구낭.

  2. 어흐흑, 또 놓쳤네요. 이제 봤어요. 게다가 이번에는 확실히 아는 답이었어요.
    8월 출간이네요. 작가와의 대화 이런 거 안 하시나요?
    하시면 달려가겠… 아, 당첨이 우선 돼야겠군요.ㅎ

    1. @디오티마 / ^^;; 지금까지 봐 주신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용 ^^* 정확히는 7월 말에 DB 올라간다는데, 그게 29일이나 30일이다보니, 8월이라고 하는 게 더 확실한 거 같아서(그리고 자막으로 치다보니 7월 말 보다는 8월이 더 그럴싸해 보였습니..OTL) 8월이라고 했어요. :)
      아, 아마도 9월 와우북 행사 때 작가와의 대화를 할 거 같아요. ^^;;

    2. 와~ 와우북 때!!! 멋진 카페에서 하시겠군요.
      근데 저는 그때 작가와의 대화 진행하는 담당자라
      겹치면 못 가겠네요. OTL

  3. 예고편을 보고 왜 이렇게 가슴이 뭉클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이 마지막 퀴즈라서 참가하려고 했는데, 뉴스 보느라 시간을 깜빡 했네요. 어제 문제보다 오늘 문제가 더 쉬웠는디.. ㅎㅎㅎ

    1. @난장이 / T^T 워킹인 멤피스에 가슴이 떨리는 저는 별수없는 엑필입니다. 마지막이다보니 걍 그래난엑빠다어쩔수없다긔피한방울까지엑파찬양인걸어쩌리 이러고 있습니다. ^^;;

  4. 오오오. 작가와의 대화 꼭 갈랍니다!!! 오오오오 두근두근.
    더운데 잘 지내시죠? 전 이것저것 뒤치다꺼리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이제 들어와보네요.

    1. @강타빈 / 작가와의 대화…가 될지 수다가 될지 여튼 오십쇼!!! 오십쇼!!!!! ^^;; (그날 사람 많이 모아야 합니.. OTL)

  5. 동영상을 보는데 가슴이 찡해요…..크흑.
    악, 결국 한 번도 시간을 못맞췄어요. 전 바보인가봅니다. ㅠ.ㅠ

    1. @LUKESKY / 퀴즈 시간이 좀.. 왔다갔다하긴 했습니다 ^^;; 이상하게 walking in Memphis는 그 많은 에피소드 중에 딱 한 번 나왔는데도 그 느낌은 전체를 아우르는 거 같아요. T^T

  6. 우아~~워리님!!! 동영상 감동입니다….ㅠㅠ…
    셰어의 노래까지…그 에피가 떠오르네요….
    텔레비전 앞에 앉아 가슴 두근거리며 기다렸던…그때가 떠오릅니다…
    ^^…감사해요…

    1. @누리 / 으흑 고맙습니다 T^T 그 감동의 순간을 같이 해 주시기에 더욱 더 기뻐요. 흑흑.

  7. 엑파의 그 freakshow 같은 마지막 카툰 피날레에서 나온 그 노래 맞죠?
    정말 오랜만.. 좋고 짠하고.. 그 에피소드도 참 짠했는데 이 노래 나오고 다같이 행복하게 웃으면서 파뤼하듯 마무리가 되는게 얼마나 훈훈했는지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이번 마지막 예고편의 피날레로도 무척이나 딱이지말입니다~
    암튼 출간날까지 무탈하게 지나지나 워리님과 여기우리모두 그리고 저기그들모두가 다 손에 한권씩 들고 히죽거리길 빌어봅니다~
    예고편 그동안 참 즐감했구요^^

    1. @차우 / 네, 흑백으로 만든 에피소드에 나온 노래에요. 진짜 딱 한 번 나왔는데도 너도나도 엑파하면 주제곡 다음으론 이 음악을 꼽으시더라고요. :D 두코브니도 한 번 엑스파일 진짜 마지막회는 멀더 스컬리 춤추는 걸로 끝나야 한다고 농담했던 거 같고, 규화님 혜정님도 그 장면 늘 좋게 기억하시고요.
      드디어 인쇄본 나오고 온라인 서점 DB에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T^T 예고편 관심가져주시고 트윗퀴즈도 참여해 주시고, 정말 고맙습니다!!!

  8. 맞습니다. 오덕으로 사는 것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5시즌 5화 다시 달려야겠네요.)

    워킹인멤피스에서 감동의 눈물 한바가지가…

    1. @지나가는엑파귀신 / 진정 세상은 오덕들이 만들어 온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덕심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서로의 오덕심을 배려하는 사회가 성숙한 거고, 그만큼 올바른 거라 믿어요. T^T

  9. 인터넷 서점에서 봤어요! ^^ 얼른 보고 싶네요~~
    참고로 이규화&서혜정 님의 추천사도 인상깊었답니다~~ㅎㅎ

    1. 규화님 혜정님 추천사에 얼마나 감동먹었던지.. T^T 정말 두 분 천사님들이세요!!!! T^t

  10. 늦게 구매해서 죄송할 정도로…
    에코백이 한정이라셔서 안 올 것 같았는데, 오늘 책이랑 함께 받았습니다.
    좋은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 벌써부터 기대되요!^^

    1. @블루문 / 아,아니요 T.T 아이고 사주셨다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긴 한데 주변에도 알려주세요 ^^;;;;;;;;;;;;;; 막바지 더위 조심하시고요. 고맙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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