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N609의 엑스파일 인용ㅋㅋㅋㅋㅋㅋ
바로 아래도 썼지만, 정말 어제 에피소드는 완전히 ‘나 엑빠요’ 인증 에피소드였습니다. 인용하는 것도 오지게 많네욬ㅋㅋㅋㅋ 뭐 당연히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부터 시작해서, 곡물원에 이르기까지… 정말 웃어대며 봤습니다.
엑파위키 슈내 에피소드 가이드에요.
http://xfwiki.com/XFwiki/index.php/SN609
자, 이거 말고도 뭐가 더 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로 간지 카스티엘 짤막 예고 bumper #2
덤으로 이건 형제들 간지 짤막 예고 bumper #1
엑스파일의 어떤 에피인지 정확한 기억이 안나는데, 스컬리가 yes, whatever. 이라는 대사를 자주 했던 회가 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ㅋㅋ.. 근데 이번에 피노키오 어쩌고 하면서 차로 걸어가는 씬에서 샘, 딘이 whatever라는 대사를 자주하더라구요. 물론 영어에서 흔히 쓰이는 표현이긴 하지만 엑파냄새 풀풀 내면서 하는 에피에서 똑같은 분위기로 그런말 하니까 자꾸 스컬리언니님의 “whatever”가 자꾸만 생각나는 것이 ㅋㅋ…
@깜장토끼 / 아마도 시즌3의 syzugy 에피소드 같은데요. 거기서 스컬리가 하는 말이 Sure, fine, whatever 였죠. ^^;; 하나 비슷하니까 진짜 다른 것도 막 거기서 온 거 아닐까하고 콩닥콩닥했답니다. ㅎ_ㅎ
악, 빨리 봐야겠어요!
@lukesky / 빨리 보실수록 좋습니다. ㅎ_ㅎ
전자렌지까지 보다가 잠들어버린 1인;;; 절대 재미없지 않았는데 말이지.
@jeanue / 지금은? ㅋ 전자렌지, 그거 늠 하드고어야… ㅋㅋㅋ ;;; 근래 많이 피곤하구나. 흙흙…
옛날에 그렘린의 전자렌지 장면이 진짜 섬뜩했는데.. 어린 마음에;;
어제 나머지를 보려고 시도했는데 딘이 연행되는 장면까지 보다가 또 잠이 들었음. T_T
@jeanue / 전자렌지.. 정말 내 기억으론 그렘린이 원조인 거 같아. 난 섬뜩까진 아니고… ‘어머니가 짱드셈’ 이런 기분이었달까. 분위기는 딱 당할 거 같더니만 그걸로 반전! 진짜 극장에서 허걱하고 놀랬던 기억이 난다. ㅎ_ㅎ 2편엔 그런 게 없어서 매우 서운했어.
ㅇ ㅏ …!
전자렌지씬이 어쩐지 낯이 익다 했더니 그건 그렘린이었던가요;;
생각해보니까 5시즌 뉴잉글랜드의 악몽에서도 스컬리가 인형을 마지막에 전자렌지에 넣고 돌렸?? 던거 같아요 ^^;
@깜장토끼 / 아, 맞아요! 전 정작 스컬리가 전자렌지 쓴 걸 잊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