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Replies to “이번주 북렐름 – 엔론 스캔들”

  1. 워리님 그간 안녕하셨나요?잡초이옵니다. 우리집은 최근에 이사를 와 한동안 정신이 없었사와요. 이것저것 짜잘하게 할 일들이 많았죠..아들애 유치원이 부근에 없어 먼거리 원정을 나가야 할듯 하고.어찌 지내시나 궁금해 들러보아요.^^뭐 물론 워리님이야 열정적으로 잘 살고 계시겠지만서두.하하. 건강조심하시고..또 들르겠사와요.

    1. @잡초 / 오랜만이에요!!! ;ㅅ; 와락 반갑습니다. 이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저야 뭐.. 이제 백수생활을 청산할 때가 좀 되었지요. – -; 히히 꼬옥 또 오세요.

  2. 워리님.그간 안녕하셨나요?^^ㅋ
    저는 어젯밤 잠시 부산에 왔어요…목요일에 올라갑니다…
    오랫만에 집에 오니 좋지만…
    마음 조금..답답하네요..
    ^^..워리님 글 계속 보고 있어요..
    댓글을 못 달아서 안타까웠슴당..
    비 너무 많이 왔네요..그만와랑!!!
    건강관리 잘하시고 즐거운 여름 보내세요!

    1. @누리 / 누리 님도 오랜만이세요! :D 이번주 내내 중부지방은 비가 온다는데 대비 잘 하고 오세요. 댓글 이렇게 달아주시면 저야 흙흙 역시 잊지 않으셨어!하고 굽실거리죠. ^^;;;;;; 누리 님도 건강하시고, 궂은 날씨에 조심하세요.

  3. 좀 쌩뚱 맞지만 첨엔 ‘언론’스캔들의 오타인 줄 알았어요^^;;;
    (그저 이게 다 무지에서 비롯된…………-.,-)

    오늘도 비 많이 오네요! 빗길 조심하세요!!!

    1. @피아 / 사실 You’re not 언론 때문에 그리 보이긴 하지요 ㅎㅎㅎㅎ 정말 다음에 어찌 더우려고 이리 비가 올까요 T T 피아 님도 비 조심하시고, 습한 날씨에 건강 챙기세요!!! :)

  4. 안녕하세요, 워리님! 메일, 쪽지함을 정리하다가 문득 못보던 주소가 남겨져 있는 쪽지를 발견하고…9달 만에 이 곳에 들르게 됐습니다ㅎ
    흉악범 신상 공개를 주제로 열린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문제로 작년 10월 말 쯤에 비밀글로 급하게 도움을 청했었는데, 기억나실려나요?
    존 더글라스의 저서 ‘마음의 사냥꾼’ p.497, ‘내가 아는 연쇄살인범들은 아무리 충동적이라고 해도 제복 경관이 지켜보고 있는 데서는 살인충동을 느끼지 않았다’라는 구절.
    그 구절 하나로 저와 제 친구는 심사위원들을 멋지게 휘어잡을 수 있었습니다:-)
    흉악범의 신상공개의 실효성 유무, 그리고 만일 실효성이 있다면 그 효과가 얼마나 큰가 하는 것이 양 측 모두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힘들고 참신한 주장 및 근거를 대기 힘든 문제였는데.. 그것 하나로 다른 것들을 엮어놓으니 일이 그렇게 술술 풀릴 수 없었거든요.
    (물론 안타깝게도- 두팀을 꺾고 같은 학교 출신 선배님들께 팀킬[?]을 당해버렸지만요;; 그래도 교외로는 처음으로 나가본 토론대회였는데..전국대회에서 은상을 탔습니다! Wow!)
    그 기쁘고 유쾌하기 짝이 없어-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는 과정을 자세하게 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지만..음; 정말 감사했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이미 9달이나 지난 이야기를 글로 남기는 지금, 그건 정말 부끄러운 일일 것 같네요ㅋㅋ;
    하여, 이제사 말씀드리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가 거기에 뭐라고 썼었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만) 워리님이 바로 보실 수 있어야 할텐데-싶어 당시에 가장 최근에 쓰셨던 글에 도움을 청하는 덧글을 남기면서 워리님이 이 글을 늦게 보시진 않을까, 너무 늦게 답글 남겨주시진 않을까 조마조마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너무 늦어버렸지만 이렇게 주소를 찾아내고 감사인사를 남길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정말 감사했고요, 항상 즐거운 하루 되시길,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Joe / 안녕하세요. 와, 전국대회 은상이라니, 축하드립니다! ^_^ 늦지는 않았나 잘 되셨을까 궁금했는데 멋집니다. ^_^;;; 시기와 상관없이 알려주시니 저야 좋지요. 다시금 축하드려요. :D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