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같으면 반가웠을텐데…
1주일 전, 털장화를 신고 나갔다가 기함했습니다.
말 그대로 왓더헬 ㅠㅠ
게다가 이게 겨울 되기 전에 보안(?)을 단단히 하자고 초겨울에 맡겨서 새로 굽갈이를 한 거였지 뭡니까. OTL 사실 작년에 여기서 맞춘 장화가 계속 뭐가 안 좋아서 좀 꾸물꾸물했는데 이 사건으로 진짜 빠직했네요. 여튼 이런 거 맡기면 보통 2주일, 일 많으면(명절이 낀다던가) 20일도 걸리는데, 어떻게 이번엔 1주일만에 똻.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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