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 버렸다. 유투 아이포드 U2 ipod
결국 질러 버렸다…. -_-;;;;
[#M_ 포장도 이쁘게도 하지… | 글닫기 |
이렇게 이쁘게 포장을 하다니!
뚜껑을 열면
왼쪽 폴더를 펼치면
화보집(?)과 사용설명서가 들어있다
화보집 밑에는
내용물은 이러하다.
USB 2.0 포트, Firewire 포트, 이어폰, 이어폰 솜 (…이거 사기 힘든데 잘 되었네)
아이포드 밑에는 충전기(거치대 말고)가 있다
귀엽다~! 하얗고 예쁜 건 좋은데 때가 정말 잘 탄다. -.-;
아이포드 본체. 겁나서 아직 저 비닐 벗기지 못한다. -_-
사야만 했던 유투 싸인. 내 언제 살아서 이 양반들 싸인 가져보나. … 그나저나 상당히 묵직하다. 그게 정말 예상 밖이다.
아이튠스 설치 및 동기화는 그럭저럭 빨리 잘 되었다. 그런데 배터리 충전 정말 한참 걸리구나. 정말로 넘을 산은 이제부터. 좋아하는 음악 넣는 거 힘드네. CD 음악만을 받다니. 이런 으윽 -_-
사용기는 나중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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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축!!!
크으~ 고민고민하시더니 결국~!!!! >ㅂ< 저지름의 세계란 정말 매력적인것 같아요.. 사고나서 맛보는 그 기쁨이란!!!! 쿠어~~~~~~
이러실줄 알았습니다… -_-;
참, 한국에서는 결국 미국 itunes같이 u2 mp3 할인과 같은 혜택은 없는 건가요?
진짜 질렀군..우아…보여줘~
오! 새해 첫 지름~~~!
지누/ 감사.. T.T
피아/ 기쁘긴 한데… 너무 엄청나서 어떻게 만져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미스란디르/ 예상하셨나요.. 어흑. 한국에서는 아이튠스 혜택 없어요. 신보 CD 껴준대요. -.-; (저한테는 도움 하나 아니되죠)
샬라르/ 보여줄게… ;;;; 빨리 만납시다.
마크/ 첫 지름이 이모양이니. 나 걱정되오. ;;;
잘하셨어요. 이로서 가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가 하나 줄어들었네요.
일단 지르고 그 후에 닥쳐오는 모든 불편은 자신이 감당할 몫이겠지요?
뭐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저 같은 경우는 저지른 후에 닥쳐오는 괴로움을 은근히 즐기는 듯.
와아(*_*) 예쁩니다. 축하드려요^^
아… 저도 iPod 사고선 흠집 생길까봐 케이스 살때까지 저 비닐채로 그대로 들고 다녔는데요, 저 비닐들 사이로 먼지가 들어가서 은근히 많이 긁힌답니다. ㅠ.ㅠ
나중에 뜯었다가 경악했지요. 안경 닦는 천 같은게 가장 좋다고 하니까, 흠집에 민감하시면 미리 예방하셔서 이쁘게 사용하시길 빕니다. 진짜 이쁘네요~
오아~ 이쁘군요! >_<
cd 포장 안뜯고 파시는 게 그나마 나을 듯… 허긴 전 지금 책자 없는 dvd판이랑 책자 있는 dvd판 두 개 가지고 뿌듯해하고 있으니 이런 말할 처지도…
오, 축하. 정말 큰 돈 쓰셨네요. 좋겠당. 정말 예뻐요.
모든 분들에게/ 어흑… 이건 웬지 축하받는 일이 아닌거 같아요. T.T 파산신이 머리주변을 왔다갔다하는 이 모습이란 ;;;
노랑레몬/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안경닦는 천으로 둘둘 말아놓고 있어요 ;;;
미스란디르/ CD… 아니 주느니만 못하더군요. 아이포드 배달하고 다다음날(이던가.. 주말이 꼈을걸요) 덜렁 음악만 들은 일반판이 왔어요. 게다가 비닐포장 싹 벗기고요. (뭐하자는 짜장인지? ;;;) 미국 아이튠스 할인곡 중에는 미발표곡 25개가 들어있다는데! 는데! 어흑흑흑흑흑…. 그냥 값을 할인했어야 해요. 한국 애플사 이번에 실수 좀 크게 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