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모양 펜던트 활용

예전에 어머니가 어디 놀러갔다가 사오신 팔찌를 해체해서 목걸이로 만들었다. 장미모양 펜던트는 동대문시장에서 산 것. 무게만큼이나 가격도 꽤 압박이 세다. 어흑… 비즈랑 크리스탈 알을 약간 섞어서 길이를 늘리고, 낚시줄을 써서 최대한 무게를 줄이고, 펜던트가 낚시줄 때문에 정면을 못 보고 약간 돌아가긴 하지만 목에 걸면 큰 문제가 아니되는 것 까진 좋으나…

너무 무겁다 OTL

컨디션 좋지 않은 날 이거 하고 나가면 완전 칼 찬 춘향이 심정 알거 같다. OTL
그래도 하고 나가야한다… 펜던트 값이 너무 아까와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