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예전 글을 찾다가

제가 예전에 쓴 글을 찾다가 매우 무례하고 특정 분들에게 상처가 될 말을 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 쓴 글들을 보니 창피함과 더불어 제 자신이 얼마나 폭력적인 말을 하는 것을 잘난 것으로 알고 살았는지 한심해졌습니다. 그리고 해당 글에는 나중에 어느 분이 잘못된 점을 지적해 주셨던 것도 지금에서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 때 몰랐다는 말로 무례한 말을 하고 다닌 것을 변명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 와서 반성한다고 하는 것도 모자랄 것입니다. 분명 제가 잊었을 뿐 블로그와 게시판 어딘가에 제가 폭력적인 말을 했을 것이라 봅니다. 이 블로그 설정상 예전 글에는 댓글을 못 달게 되어 있으나, 이 글이나 나중에 보실 최근 댓글에라도 지적해 주세요. 그 표현을 고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