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와 있습니다. 방학입니다. …근데 지금 얘가 뭘 먹었는지 배탈이 나서 ㅠㅠ (다같이 같은 거 먹었거든요) 이제 좀 낫긴 했는데, 얼른 나으렴. 이불은…

조카야가 오는 날이 진짜 방학 시작.

오랜만에 눈두덩에 번쩍번쩍 좀 칠하려 열었더니… 크림형 아이섀도에 계곡이 생겼습니다. 설마 먹지는 않았겠지. i4r

뭐 본다면 보겠지만 그래도… BBC 최신판 로빈 훗 보려고 했는데 악랄영주가 혀짜르는 장면이 나와서 -.-;;; 그냥 아쉽게 채널 돌렸다. -_-

…. 야.

조카가 과자도 줍니다.

조카야 놀아줄 이모가 없어 미안하다…

헤헹… 그동안 조카야 보러 부산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