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이(차) 마시기

차이라고도 하죠.

이번 글은 먹고 힘내자 글입니다

준비물은 물 1/4, 우유 3/4, 짜이, 거름망. 물을 1/4 정도, 우유를 3/4 정도로 섞어 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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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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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하다 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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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으면 짜이 가루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그러면 차가 우러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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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걸러서 (종이 필터로 하니까 잘 안되는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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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을 넣어서 맛있게도 냠냠 (저는 설탕 안 넣고 먹는 걸 더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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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Replies to “짜이(차) 마시기”

  1. 가끔 먹으면 달작지근해서 괜찮던데..
    예전에 인도갔을 때 ‘뜨거운’ 짜이차는 정말 아니었어요;;;
    난 시원한 게 먹고 싶은데….. 날씨도 덥고, 차도 뜨겁고;;;;

    ;ㅁ;

  2. 맛있겠네요. 이전에 파리로 여행갔을 때 허름한 인도 식당에서 차이를 마신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생각도 나구요(그 때엔 차 속에 꽃봉오리처럼 생긴 향신료를 하나 넣어 줬더군요. 향긋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나저나, 혹 댓글로 달아둔 시조는 확인하셨나요?

  3. 피아/ 뜨거운 게 좋은 저로선 … 하다가 생각해보니 “인도에서” 였군요. OTL ;;;
    jeanne/ 와, 이국에서 먹는 이국적인 차라… 낭만적이에요. 네. 그 시조 봤어요. ^^ 다른 데서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선 아예 그림파일로 그 시조를 썼더라고요. 그 파일 찾으면 올려볼까해요. ^^;;
    김응훈/ 우유랑 마시는 차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맛에 맞을 거에요.
    mark/ 오랜만일세!!!! … 언제 만나나. 이러다 몇 년 만에 보게 될 지도.. – – ;;

    1. 헉쓰lllOTL. 나름 저자에게 직접 받은 시조라고 좋아라 하고 있었습니다만…그림 파일은 어디서 찾으신 건가요?

    2. 어느 사이트에서 봤는데 지금 도저히 못찾고 있어요. ;;; 그 시조도 그렇게 음차로 된 풍자시였는데 ;;; …….. 말씀듣고 나니 ‘혹시 형식만 비슷하고 다른 시조면 어쩌지’ 이러고 있습니다 – -;;; 제가 본 그림파일은 한지 바탕에 궁서체로 된 시조였어요.

  4. 아, 글을 방명록에 쓸까 어디다 쓸까 고민하다가 이곳에 씁니다^^;;;
    제가 알바하고있는 콩다방은 순화점입니닷~ 시청역에 있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1층이예요. 전 주말 저녁에만 하구요…
    아마 오실 때는 주말(그중에 일요일?)이 한가하실 거예요. 평일은 회사원들 투성이고. 원래 주말이 한가하기론 최고였는데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서 좁은 매장에 손님이 너무 많이 몰리는…… -_-;;;;;;

    이야기를 나누거나 그러진 못하겠지만^^혹시나 근처 지나가실 일 있으면 한번 들려주세용~ 맛있는거 싸비쓰~~~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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