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Replies to “오랜만에 야밤테러”

  1. 맛나겠다…. ㅠㅠ
    근데 토마토수프는 어떤 맛이오? 양 무지 많아 보이는데.. 저걸 혼자 다 드셨소? ^^

  2. 야밤 테러… 아침에 얼굴과 몸이 퉁퉁 불어나는 사람은 절대 할 수 없다는 그 테러… ㅎㅎ

  3. 아 이제 인도요리도 면으로 갈아탈까 고민(고민까지야;)중이었는데, 이런 적절한 압력을 @@);

  4. jeanue/ 맛있다… ^^ 볶음국수는 알 테고, 토마토수프.. 사진 앞에 있어서 그렇지 아주 많은 건 아니야. 공기밥 하나 꽉 채운 정도. 아주 마음에 들더라. 이탈리아 국수-_-에 넣는 토마토소스 비슷한 느낌인데 훨씬 부드럽고 좋아.
    김응훈/ 사진은 붓지 않습니다 OTL ;;
    렉스/ 밀어드립니다.
    xcully/ 데칼코마니 ㅎㅎㅎ 동대문 운동장 쪽에 뿌자 2도 있음.
    dfuo/ 타이음식은 좀 달착지근한데 인도-네팔음식인 뿌자는 그건 없는 편이라 좋아해요. 다만 먹고 나면 확실히 맵긴 해요 ^^;; 토마토수프를 좀 추운 날 먹어봤는데 부드럽고 달직하고 뜨끈하니 참 기분 좋았어요.

  5. 저도 예전에 친구랑 가서 세트로 시켜먹었어요! ^^
    다음엔 볶음국수에도 도전해봐야겠네요~

    세트에서 함께 주는 짜이는 첨엔 별로였는데 먹다보니 괜찮아지는 맛?이었어요.

    1. 하항 거기 진짜 괜찮죠. 튀김닭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가면 세트메뉴는 진정 환상이에요. (저는 삶은 닭가슴살 파입니다 … ) 저 볶음국수가 닭이 들어간 게 7천원, 닭 뺀 게 6천원이에요. 수프가 3천원이니까 .. 만원 이하로 기분 좋아지는 식사를 즐길 수 있지요. :)
      한산한 시간에 가면 친절한 주인장님이 짜이 그냥 주시기도 해요!!! 꺄아

    1. 볶음국수는 아마 지누랑 먹었던 거 같… 아, 주티비 분들(?) 모였을 때(?)였던 거 같다. 볶음국수도 그렇고, 특히나 토마토수프는 내 입맛에 상당히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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