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천지 (2)
이런 고양이 어디 한 마리 없습니까
없을 거다
동물원은 날씨 좋은 날 찍어야하는군요. 예전에 날씨 우중중한 날 갔더니만 동물들도 다 우울해서 – -;; 해가 나니까 그래도 다들 기지개를 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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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디딤대가 아니란다
이날의 베스트가 될 뻔한 사진 (초점 안 맞음)
암만봐도 공룡친척인 타조
수둡
교과서에서 갓 탈출한 듯한 두루미
어우 깜짝이야!!!!!!!!!!!!!!!!!!!!!!!!!!!!!
이날의 베스트 샷! 어허허허허 염소씨
꺄아~ 귀여워라. 프레리독아 설치류지만 괜찮아
어린이대공원은 내가 지키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날은 4월인데 20도를 넘길래
물냉면을 먹었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육수!… 하니 역시 호주산. 에이 못믿겠다. 한우로 육수내는 데는 아마도 없겠죠. 이제 그럼 냉면은 빠이빠이인가염.
코니카미놀타5D + 충무김밥(100-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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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부러워할만한 타조의 긴 속눈썹… ㅎㅎ
사실 눈썹보다도 눈 크기죠. – -;; .. 감기가 들어올까말까해서 주말내내 대치전입니다 -_-;; 빨리 나으세요. 벌써 꽃 다 떨어지네요 ;;;
간만에 토,일을 둘 다 쉴 수 있는 타이밍이 와서 이번 토요일에는 앵고랑 동물원에 나가 볼 생각입니다. 아아, 서울대공원 공물원에 가서 슬로우 로리스 만날 생각을 하니까 마냥 즐거워요.^^ (그러나 어제는 신문마감, 내일까지 잡지 마감 크리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