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어린이대공원의 꽃천지 (1)
어린이대공원에 봄이 찾아오자 아이들이 몰려들었습니다.
벚꽃이 말 그대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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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텅뭉텅하니 솜사탕이 따로 없네요.
벌써 라일락이 새콤히 고개를 내밀고
개나리는 일찌감치 자리를 잡았죠
봄은 꽃과 함께 절정을 맞습니다.
목련은 여전히 고고하며
제비꽃은 구석에서 높은 세상을 즐기더군요.
이 사진만 플렉토곤 (35/2.8)
코니카미놀타 5D + 충무김밥(100-2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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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고 뭐고 저는 감기에 걸려 죽을 고생을 했다능…. 쿨럭…
워리님도 혹시?? ^^
벚꽃비 한번 맞아보고 싶네요~ *^^*